본문
학력
- 1994.2. 전남대 의대 의학사
- 1997.2. 전남대 대학원 의학석사
- 2003.8. 전남대 대학원 의학박사
경력 및 해외 연수
- 1994.3.-1995.2. 전남대병원 인턴
- 1995.3.-1999.2. 전남대병원 안과 레지던트
- 199.3. 안과전문의 취득
- 1999.7.-2002.4. 목포중앙병원 안과 과장
- 2002.5.-2003.4. 전남대병원 안과 전임의사(fellow)
- 2003.5.-2004.2. 전남대병원 안과 임상전임강사
- 2004.2.-2006.3.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전임강사
- 2004.11.-2004.12. 일본 Tokyo, Keio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연수
- 2006.4.-2010.3.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
- 2006.5.-2007.4. 미국 Houston, Baylor College of Medicine, Cullen Eye Institute연수
- 2008.1.-현재.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학술이사(2008-2009), 보험이사(2010-2011), 기획이사(2012-2015), 총무이사(2016-2017)
- 2008.1.-현재. 한국외안부학회 보험이사(2008-2013), 기획이사(2014-2017),
- 2008.1.-현재. 한국콘택트렌즈학회 연구이사(2008-2013), 총무이사(2014-2015), 교류이사(2016-2017)
- 2010.4.-2015.3.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교수
- 2010.9.-현재. 전남대병원 안과 과장, 안은행장
- 2012.4.-현재. 전남의대 안과학교실 주임교수
- 2012.7.-2014.6. 대한안과학회 정책개발이사
- 2013.5.-현재. 전남대병원 광의료융복합사업단장
- 2014.5.-현재. 전남대병원 홍보실장
- 2014.7.-현재. 대한안과학회 학술이사(학술위원장)
- 2015.1.-현재. 질병관리본부 시각, 안질환분과 자문위원(2015-)
- 식약처 의료기기위원회 위원(2015-),
- 통계청 한국표준질병 사인분류 자문위원(2015-),
- 보건복지부 의사상자심사위원회 자문위원(2016-),
- 한국실명예방재단 광주전남 지부장
- 2015.4.-현재.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 2015.8-2016.12. 제 5차 아시아 각막학회 학술위원장
- 2016.1.-현재. 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 총무이사
- 2016.2.-현재. 한국실명예방재단 이사
- 2016.7.-현재. 대한안과학회 임상진료지침위원장
- 2016.9.-현재.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노인의학센터 소장
연구소개
윤경철 교수 실험실은 눈의 면역 및 염증 동물모델로 사용하여 건성안의 발병기전과 치료제 개발을 포함한 아래와 같은 주제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1. Mouse dry eye model을 이용한 건성안의 발생기전 연구 및 치료제 개발
건성안은 많은 환자들이 안과를 찾게 되는 원인 중의 하나로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구 표면 질환으로 눈물막의 항상성이 파괴되며 안구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건성안은 각막과 결막의 염증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주로 T 세포를 매개로 하는 염증 반응이 일어난다.
실험적으로 쥐에서 건성안을 유발하여 만든 모델을 이용하여 눈물막 및 각막, 결막을 분석하여 건성안의 발생기전을 분석하며 이를 통하여 새로운 치료적 접근을 시도하고 있다.
건성안의 발병기전으로 기존에 잘 알려진 후천면역반응 뿐 아니라 Nucleotide-binding oligomerization domain (NOD)-like receptor pathway 등의 선천면역반응 또한 건성안에서 안구 표면의 염증반응을 유발하고 세포자멸을 유도하여 눈물 분비를 감소시킴을 규명하였으며, 이를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Adiponectin 등의 면역조절 및 염증억제 효과가 있는 biological agents들을 안약으로 투여한 후 안구표면과 눈물층에서의 임상소견과 염증인자(사이토카인, T세포 등) 및 세포자멸사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서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는 지 연구해 오고 있다.
건성안의 발병 기전에 산화스트레스가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규명하였으며, 이를 통해 건성안의 치료를 위한 다양한 종류의 항산화제 안약을 개발 중에 있다.
2. LED 및 blue light가 안구에 미치는 영향 연구
스마트폰 화면의 장기노출(청색광)로 안구의 주관적인 증상이 악화되며 눈물막의 불안정성과 산화스트레스를 유발시킴을 밝혔으며 청색광에 노출시킨 쥐 모델을 이용하여 각막상피세포에서의 활성산소종 생성, 산화손상, 세포사멸의 변화를 관찰하였다. 이러한 기전을 차단하여 청색광과 관련된 안구표면의 손상 억제 가능성에 대하여 연구 중에 있다.
청색광은 멜라토닌을 억제하여 건성안을 유발할 수 있으며 멜라토닌을 이용한 건성안 치료제를 개발 중에 있다.
청색광과 관련된 안구 손상에서 후천면역반응 이외에 선천면역반응이 관여하고 NOD 수용체의 신호경로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을 규명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산화스트레스 자극에 의해 안구표면에서의 NOD 발현 외에 NLR, TLR 등의 패턴인지수용체의 발현 및 선천면역의 역할에 대해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이러한 수용체를 억제하여 안구표면의 손상을 차단하거나 최소화할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3. 약물방출 Contact lens의 개발
Cyclosporine A (CsA)는 항염증물질로 건성안을 비롯하여 눈표면의 염증과 관련된 다양한 질환에 치료제로 적용되고 있는 약물이다. 하지만 CsA 점안제는 점안 시 안구 통증이나 타는 듯한 느낌과 충혈을 유발하며 생체이용률이 낮은 것이 단점이다.
약물을 점안하지 않고도 contact lens를 착용하는 것으로 약물이 적절하게 안구표면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며 특히 CsA를 hydrogel contact lens에 loading 하여 실험적 건성안 토끼 모델에 직접 착용시켜 조절된 방출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임상적으로 그 효과를 밝혔다. 온도와 pH에 감응하여 생체 환경에서만 약물이 방출되고 저장 환경에서는 약물이 방출되지 않는 contact lens를 개발 중에 있다.
그림1 치료군과 대조군에서의 건성안 쥐 모델 각막 염색
그림2 치료군과 대조군에서의 건성안 쥐 모델 결막의 술잔세포 PAS 염색